볼리비아 비자는 볼리비아 국경에서 받는 방법, 페루에서 받는 방법 등등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받아서 나가는 마음 편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단 가까운 1.황열병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원에서 주사부터 맞은 후,
2.온라인 신청, 그리고 3.대사관 방문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참고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werjjj/220977363207
제출서류관련 참고 대사관 블로그 : http://blog.naver.com/embolseul/220675802145 blog.naver.com/powerjjj/220977363207http://blog.naver.com/powerjjj/220977363207http://blog.naver.com/powerjjj/220977363207http://blog.naver.com/powerjjj/220977363207
※ 온라인 신청시 주의 사항
자신의 여권이름에 띄어쓰기가 되어있다면 온라인 신청에도 꼭 이름을 띄워주셔야합니다.
여권에 GIL DONG이라고 되어있으면 온라인 신청할 때 이름도 GIL DONG이라고 쓰셔야합니다.
GILDONG이라고 붙여쓰면 재신청하라고 합니다........ 주르륵.....
꼭 여권상의 이름과 신청시 이름을 확인합시다.
온라인 신청 완료 후 사진(6개월 이내 찍은사진!!!)은 첫번째 장의 자신의 사진이 인쇄된 옆에 살짝 붙여주시면 됩니다.
대사관 블로그에서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을 제출하라고 되어있으니, 적어도 여권 만들때 사진은 제출하지 맙시다. 최신 사진 아닌게 너무 티나니까요(실제로 제가 갔을 때 사진이 여권과 똑같아서 실랑이 하시던 분을 봤습니다..)
그리고 출력본 두번째 장에 꼭 적어야하는 부분이 있으니 아래 사진 참고하셔서 작성해주세요.
저는 우유니만 갈 계획이어서 체류도시에 Other 했더니 황열병관련 서류를 첨부하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꼭 황열병 원본 및 사본은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사본은 제출하고 원본은 확인 후 돌려주십니다.
비상연락처 주소(영문)은 아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영문주소 검색하시면 될거에요.
이제 대사관을 방문해 온라인에서 제출했던 서류를 실물로 제출해야합니다.
대사관은 수, 목, 금 오전 9:30 ~ 12:00 까지 영사업무가 가능하며 문제가 없으면 당일 발급을 해준다고 합니다(단체 제외)
가끔 대사님 출장으로 영사업무 불가능이 생길 수도 있으니 블로그에서 공지를 미리미리 확인 후 방문합시다.
저는 긴급출장인데 방문했다가 발급 못받고 나중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주한 볼리비아 다민족국 대사관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mbolseul
대사관은 시청역 6번출구로 나가면 그나마 제일 빨리 갈 수 있습니다.
만약 긴급하게 컴퓨터나 인쇄가 필요하면 12번과 1번출구 사이길에 있는 킨코스 시청점(카드가능), 그리고 그 근처에 PC방에서 처리하시면 됩니다(PC방은 현금만..)
오전 10시 전후에 갔을때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11시 넘어서가니까 조금 한산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금방 비자가 나오니 서울에서 비자받고 마음편하게 여행 다녀오세요! (신청 후 싸인하는 영수증은 혹시 모르니 챙겨서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1월에 우유니로 갑니다.
끝